안녕하세요  5월3일 ~ 5월8일까지 호주에서 신행의 꿈같은날을 보내고 온 조현우&이미정 입니다.

아직까지 호주의 끝없이 펼쳐진 골든코스트와 오페라 하우스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ㅋㅋ

가이드분은 송태희 부장님이 셨는데 남자인 제가 봐도 준수한 외모에 쉴틈없이 날려 주시는 입담 덕분에

여행 내내 웃으면서 즐겁게 추억 잘 남기고 온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송태희 부장님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호주로 신행지로 결정하고 어떤여행사로 선정하여 갈지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회사 동료의 권유로 하이호주라는 현지 여행사를 알게 되었고 여행 경비를 보고 타 여행사 대비 싼 가격에

내심 걱정도 많았었는데 정말 괜한 걱정임을 여행 내내 느겼습니다.

하이호주 허니문 예약부터 너무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셨고, 현지에서는 가이드분의 노하우와 세심한 배려 덕분에

타 여행사불들이 볼수 없었던 부분까지 돌아 볼수 있었고, 말썽장이? 중국 여행자 분들과 마주치는 일이 없었지요

그리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가이드, 동행 커플분들과 클럽에서 마시는 맥주는 정말 잊을수가 없었던

추억이었습니다 .

현재 저의 여행 후기를 읽고 계시는 예비 허니문 여행자분이 계시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하이호주를 선택하라고

권해 드리고 싶네요...

하이호주에 대한 믿음으로 여행 경비도 아끼고 허니문 기간동안 VIP 대우가 뭔지 경험하실 껍니다...

하이호주 모두 관계자 분들 건강하시구요... 호주에 대표하는 여행사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