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민영
2010.06.28
태형♥♥민영
2010.06.28
그래서 하이 호주와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상으로만 운영해서 사기꾼들 아닌가 했었는데 저의 의심은 금방 사라졌어요 ㅋㅋㅋ
멋진 남편님 태형과 상냥한 부인 영민이의
♥시드니 케언즈 신행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결혼식은 4월 10일 토요일 이었습니다.
여행이 끝날 무렵 아이슬란드 화산재 때문에 유럽을 택했던 신혼 부부들은 눈물을 쏟았을 꺼예요~
하지만 하이 호주를 선택한 우리들의 호주 여행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케세이 항공 꼭 48시간 전 좌석 지정을 해야 둘이 꼭 붙어서 갈 수 있어요.
저희는 하루 전에 좌석 지정을 해서 한국 홍콩까지 다른 좌석에 앉아서 가야 했어요 ㅜ.ㅜ
비행기 탑승하기전 밤, 대추는 절대 호주에선 안돼요.
11일 케세이 항공을 이용하여 홍콩경유 호주 시드니에 도착
날씨는 정말 구름한점 없는 최~고의 날씨 였습니다.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완전 평온한 도시의 시드니였어요.
호주 사람들은 잔디에 앉아 자유로운 자연이 주는 시간들을 만끽하고 있더군요~~
저희는 시드니항에서 배에 처음 올라 호주 최고의 건축물인 오페라 하우스를 감상하게 되었어요.
정말 누가 봐도 아름다운 호주의 평온한 날시죠?
하버 브릿치
시드니의 또하나 빼놓을수 없는 자랑거리 하버 브릿치
저희도 잘 모르고 있었던 정보를 가이드님께서 상세히 설명을 해서~기억에 많이 남아요~
정말 끊임없이 말씀해주셨던 가이드님께 많은 감사를 드려요~~
친절하신 가이드님 설명에 의하면 히 하버 브릿지를 건설할 당시 호주의 경제 공황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다리라고 합니다. 당시 하버 브릿지 건설을 위해 투입된
금액만100억원이 넘었으며, 약 5만3천톤의 철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뭐 이런 이야기 였어요~^^
저녁 숙소는 원래 지정되어 있는 곳이 더 좋은거 같아요~~
저희 숙소로 가는 40분 정도 더 호주의 야경을 볼 수 있었고~가이드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더 업그레이드 하신분은 오페라 하우스를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원래 저희 숙소는
크라운 프라자 호텔인데 밤에 잠깐 나가니 호주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상가 및 술집 편의점등을
볼 수 있었어요/~ 호텔도 쓰기에 불편하지 않았구요~~
아~다만 욕실과 방의 높낮이 턱이 없기 때문에 욕실물이 방 카페트를 적시면 안된다고 해요~~
가끔 욕실물을 많이 받아서 방 카페트에 젖는다고 하는데~~웬만하면 안 젖는데~혹 젖으면 벌금 물어야 한대요~^^
호텔방에 카페트가 깔아 져 있어서 그런다고 해요~
호주는 높낮음이 별로 구분이 안되요~~ 우리가 보고 있는 곳의 높이도 꽤 높은 곳이예요~
저 멀리 보이는 바다가 바로 태평양이예요
아~~감우성이 샀다는 양모~~나도 갖고 싶다. 갖고 싶다~^__^
시드니는 여기서 마치고 저희는 바로 케언즈로 go go
케언즈는 한국의 제주도와 비슷하다고 해요.
우선 산의 모습등이 한국과 닮은 뾰족산이 많아요.
케언즈에서의 대자연의 광활함을 볼 수 있구요~~우선 자푸카이 원주민들을 만나보는 시간이었어요.
케언즈에서 사진 많이 찍으세요~~정말 깨끗하게 잘 나온답니다.
스카이 레일은 정말 아바타의 산림과 같은 거의 흡사했고~경치 또한 호주 오길 잘했다는 말이 계속 나올 정도 였어요~
스카이 레일 타실 때 꼬오옥 중간에서 내려 경치를 감상하셔야 해요~폭포 하나 있는데~안보면 서운해요~
하이 호주만의 특전 리턴 부메랑 만들기도 있는데~ 역시 하이호주는 짱!!!!
호주의 스테이크 아직도 잊지 못해요~~
그래서 호주 다시 가고 싶어요~^_^
울 남편님은 감자와 옥수수가 정말 맛있다고 하니
케언즈 숙소에서 오븐에선 감자를 전자레인지에 옥수수 요리를 꼭 해드세요
강추 강추
부메랑 만드는 내내 친절하신 김한철 가이드님께서 손수 저희 일행들 사진도 찍어 주시고
웃음으로 늘 저희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특히 저희가 석식 자유식을 할때 케언즈 숙소에서부터 케언즈 시내까지 직접 차로 태워 주시며
장까지 같이 봐주시며~어떤 물건이 좋은지 이야기 해주시고~
정말 정말 하이호주 짱 짱 짱 짱 짱 짱 짱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가이드 팁대신 책을 받았던 부분이었어요~
가격도 정말 다른 여행사 오신 분들에게 살짝살짝 들었는데~
하이 호주가 가장 저렴하고 가이드님들도 짱 좋으셨어요~
크루즈 타고 바다로 고고 크루즈에서 꼬오옥 스킨 스쿠버를 하세요~
안하면 후회 하세요~그리고 호주는 새우가 무척 맛있어요/
저는 남편님을 위해 100마리를 까드렸답니다.ㅋㅋㅋ
울 멋진 남편님 케언즈 숙소에서 찰칵이 찰칵이 정말 예쁜 숙소
뒤에 풀장에서 마음껏 수영할 수 있어요~
물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 남편님과 영미니 래프팅이 정말 최고의 추억이었어요~
종일 래프팅은 스릴 만점 강을 따라 호주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데~어디에서 이런 것을 체험할 수 있을까요?
종일 래프팅 강추 강추 강추*100
싸이에 신혼여행 사진과 일정들을 올려놓았는데 다들 일정 및 가격이 모두 맘에 든다고
어디냐고 물어 보아서 벌써 하이호주 홍보 하고 다닌답니다. 완전 팬이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목소리가 멋지신 김승진 팀장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궁금하신 사항들도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시고~
전화비 나온다며 직접 전화 주시고
하이 호주만의 이색적인 관광 잊지 못할꺼예요.
완전 감동받았어요.
☆★맨 위 하얀옷입은사진 시계 만들어 주세요^__^
잘 부탁드릴께요~
하이호주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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