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BB 행복한 허니문 (시드니-골코)☆

  • 여행형태

  • 형준♥보배

    2010.09.23

9월 5일 예식을 마치고 6일아침에 시드니 도착...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10시간의 긴~ 비행을 마치고 미모의 가이드와 함께~! 처음으로 간곳은

블루마운틴 이였습니다.

마침 소풍을 왔는지 학생들과 기념촬영도 하고^^

탄광열차를 타러 갔습니다~



거의 수직(?)에 가까운 짧은 주행을 마치고 멋진 광경을 감상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잠깐 산책을 하다보면 케이블카 가보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올라가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정말 찾기 힘들었던, 숲속에 꼭꼭 숨어있던, 아무도 모르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죠^^



맛있게 먹고

이제 시티로 가는 도중..

갑자기 펑크가 나는 바람에 타이어도 교체하는 추억거리 해프닝도 ~^^



그렇게 시티에 가서 여유로운 숲을 거닐며

다음날 가게될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사진도 남기고~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시내도 맘껏(?)은 아니여도 나름 보람차게

활보하고 다녔습니다^^ 너무 아쉬웠다는...




밤이되어서는 달링하버로 가서 야경을 감상하며 맥주한잔 마시며

9.6일 월요일 첫번째 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둘째날!! 9월 7일(화요일) 입니다.

먼저 노스헤드로 향해서 장관을 감상! 입이 안다물어 질정도로 멋졌습니다^^ 아직도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면서 또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히는..



아직 예식과 장시간의 비행기여행으로 많이 피곤했던 시기에

그런 피로를 풀어주는 광경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맨리비치로 가서 시원한 바다를 느끼고



점심은 직접 구워먹는 스테이크의 별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유람선을 탔습니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 주변을 감상하며

여유롭고 따스한 햇살 아래서 심신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ㅋ



저녁에는 카지노에서 놀다가 공항으로 가서 브리즈번으로 향했죠

브리즈번 가이드분을 만나 (가이드 두분다 여성이셨죠^^)

숙소로 향해 자고 아침을 맞이했는데 베란다로 보이는 광경이 참 멋졌습니다~



오전에 마리나 미라지에서 요트를 타고

 

맥라이언 랜딩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라이브공연을 감상하며 스테이크를 먹고

트랙터로 남태평양 바닷가에 모래썰매장으로 이동~

모래썰매를 타며 바닷가도 구경하고




제트보트도 타고



다시 요트를 타고 섬을 나와

아웃백 잭에서 스테이크와 파스타! 저녁에는 호텔주변을 배회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죠

그렇게 3일째 수요일 일정이 마무리 되고..

마지막날인 4일째 목요일..

드림월드에서 자유이용권 놀이기구를 타고

세계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자이언트 드롭도 타고



헬기도 타고



골드코스트
가 한눈에 들어오는 듯했죠




저녁은 한식을 먹고 공항으로 향했죠..

길고도 짧았던 신혼여행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정말 추억이 많이 남았고 알찬 일정으로 시간배율이 효율적이 였던것 같아요~

시드니 가이드 누님께서 하이호주 사장님을 그렇게 극찬하셨었죠

직접 발로 뛰면서 호주를 좀더 멋지게 소개할 방법을 찾아다니 신다고..

정말 다른 여행사통해서 같이 여행하신 신혼부부들 이야기 나눠보니

저희가 다녀온 곳들을 부러워 하더라고요~

(시드니에서는 저희팀 혼자였는데 골드 코스트에서 다른 여행사 오신분들과 3팀이 함께 다녔었기 때문에..)

가격도 살짝 공유했는데 역시나 저희가 젤 쌌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기쁘고 하이호주를 통해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다시 호주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이사진은 시계용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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