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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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에서의 레프팅 쵝오!!!"왼쪽" "오른쪽""앞으로""뒤로""앉아""빨리"ㅋㅋ




나중엔 키위 말꼬인다--;
-)케언즈에서의 그레이트베리어리프 스노쿨링&스킨스쿠버- 허니문을 호주로 선택하게 한 이유



그때의 그 느낌은 사진으로 담을 수 없어 아쉽다.. ㅜㅜ

-)케언즈에서의 부메랑 페인팅 ㅋㅋ신랑
미술하고 안 친한 난 쫌 졸렸다(오랜 비행 탓이였을 거야)다른 팀들은 나름 의미있게 만들던데..

-)케언즈 나이트주
오늘아침 뉴스에 호주에서 엄마 코알라와 새끼가 총에 맞아 숨지고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방송을 봤다
귀엽게 쓰다듬어 주고 왔던 코알라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악어사진은 순간포착을 잘했다며 어찌나 뿌듯해하는지.. 남편 솜씨다. 베리굿~
-)시드니에서 시내구경&블루마운틴&오페라하우스&크루즈타고 시드니항 감상 등등
책자에서만 보던 오페라하우스 직접 보다~

마지막 두 장은 맘씨 좋은 외국인이 찍어준 사진 초점도 잘 맞추고 잘찍었네~

케언즈에서 만났던 가이드님 AJ~
마지막날 안타까운 소식 듣고 헤어졌는데 그녀와는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떠나기전날 만찬 준비해주셔서 넘 감사했고요 스테이크 정말 맛있었어요.
나중에 입덧할 때 그 스테이크 생각날까봐 걱정이 좀 되네요 ㅋㅋ
그 날 소장님 식사도 못하고 가셔서 미안할 따름이고요~
시드니에서 뵙던 가이드님은 성함을 몰라서..
여러 가지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책은 AJ가이드님 드리는게 아니였는데..박학다식 가이드님 드릴걸그랬어요^^
(AJ님은 힘들게 들고 갔더니 책 안좋아 한다고 흥! 걍 밀어넣고는 왔지만 보시긴 하실까.. --;;)
바퀴벌레도 좀 사랑해 주세요~박학다식&카리스마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요 하이호주 번창하세요.
덕분에 즐거운 허니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