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떠난 호주~
우선 추운 겨울 날 추위를 피해 떠났다는게 넘 좋았고요
하이호주의 친절함에 감동받았어요^^
가이드 분 넘 친철하고 재밌으셨고
코스도 좋았습니다.
블루마운틴도 좋았지만 산장 레스토랑이 너무 이쁘네요^^
그런데 시드니 시내를 돌아다니는 시간이 부족해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너무나도 볼것 많고 아름다운 시드니를 2일만에 끝냈다는것이 너무 속상해 다음에 또 오리라 다짐했어요^^
2일 후 케언즈로 갔고 그곳에서 찍은 사진은 한장한장이 모두 엽서 같앴어요
특히 그레이트베리어리프는 남태평양의 따듯한 바다속에서 너무나도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역시 호주 전문 여행사라 다른거 같애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했어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