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세미 자유여행~~~~

  • 여행형태

  • 김현진

    2011.06.30


세번째 글 쓰다가 실패하고 다시 씁니다..ㅠ.ㅠ 아 놔~~
울 부부 신혼여행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네번째 도전입니다..

어쨌든 울 부부는 5월 22일에서 29일 까지 시드니 세미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여
이틀은 가이드님과 함께 다녔고 나머지 3일은 울 부부만 시드니에서 추억 많이 쌓았어요.
 
완전 좋았던건 그날 가이드님과 울 부부만 함께 했다는 거죠.. 완전 운이 좋았죠
단독 가이드 받았어요.. 가이드님 죤 황!!! 아저씨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 아주 감사드려요..

첫째날 오전 6시 호주 시드니 공항 도착...
죤 황 아저씨께서 울 부부을 맞아 주셨죵~ ㅎㅎ 그리고 울부부 밖에 없던지라 아주 편하게
가고 싶은곳 다 둘러 봤어요... 가이드님께서 유도리 있게 잘 해 주셨어영...








블루마운틴위 전경입니당... ㅎㅎ 비행기 타고 오느라 피곤패서.. 영~~ 초췌하죵~~






그리고  그날 점심을 먹었던 산장 입니다.. 하이호주의 잇점은 저렴한 느낌을 주지 않는다는것~~훗!!
첫날은  이러고 비가 조금 와서 쉬고 호텔로 가서 짐풀고 샤우하공 가이드 아저씨께서 기다려 주셔서
도 같이  시내로 드라이브 그리고 일본식 레스토랑에서 저녁... 가이드님 미리 주문해 두셔서 완전 편했어용~~

둘째날 호텔 조식 중 울 가이드님 울 부부 걱정되셨는지 호텔 레스토랑 까지 또 확인 나오셨어요.
완전 감동~~!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차로 이동....
여기는 파도가 햐얗게 부서진다는 본 다이 피치.. 비가 와서 준비해간 비키니는 못입었지만 
증명샷~~~ 한 컷


  



여기는 영화 빠비용이 탈출을 시도 하던 그 바닷가 벼랑~~






여기는  배안 마제스틱 런천 크루즈를 타고~~~씨 푸드 부페~~짱!!!!






배안에서 보이는 풍경~~~






약 두시간 동안의 크루즈 여행을 끝내고 오페라 하우스로~~






이렇게 구겨어하다가 저녁에 스타시티 호텔에서 떠 만찬을 ~~ 거기서는 사진을 못 찍었어요.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ㅜ.ㅜ 아까워라~~
그리고 그날 저녁 가이드님과는 빠이빠이.. 울 부부 좋은 시간보내라고 와인도 한병 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 그리고 내일 옯길 호텔 길 모를까봐 미리 한번 데려다 주시고.
울 부부 완전 복 받았어요... 가이드님 증말 감솨~~100번.....

셋째날에는 오페라 하우스 근처 호텔Old Sydney Holiday Inn Hotel) 55 George Street(도보로 5분)로 이동해서 거기서 3일 을 보냈죠..
이제 부턴 날짜와 관계없이 사진 올립니당~~ㅎㅎㅎ
 
호텔




여기는 차이나 타운....






오페라 하우스 근처의 노천 카페 에서 점심을 ..






일일 투어로  헌터벨리.. 와인 만드는 곳 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와인을 시음하는곳..
울 신랑 눈 반짝 거리는 보이시나요? 시음회는 공짜니깐용~~ ㅎㅎㅎㅎㅎ





여기가 와인을 재배하는 포도밭입니다...






그날 울 부부와 함께 투어 했던 분들.....맨 뒤에 시드니 할머니 두분 왼쪽으로 울신랑 나 맞은 편에
브라질에서 온 부부 그 앞쪽온 말레이시아에서 온 가족 엄마, 아빠, 딸..
점심이 아주 잘 나왔어여.. 울신랑 완전 신나서 모든 쟁반 싹쓸이..
시드니 할머니 두분의 사랑을 듬뿍 받았답니다... 잘 먹는다고....ㅎㅎㅎ






전부 전부~~~~~와인입니다...






아~ 또 줄 마시는 사진이.. ㅋㅋ 마지막날 전날 야간장이 열려서 와전 축제 분위기
여기는 호텔 뒤쪽에 있는 독일식맥주집입니당....






맥주~~ㅎㅎ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서 연주하는 호주 원주민....신난 울 오빠~~~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행복한 저녁....






마지막날은 크루즈 만찬 .. 하이호주 일일 관광에 본면 클럽 캡틴쿡이라고 있어요..
완전 강추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수 있고, 라이브 음악이 죽입니다..
진정한 호주의 feel을 느껴 보시려면 강추,, 가격을 조금 나가지만 아깝지 않아요..
동영사을 올릴수 없는게 참 안타깝네요,....ㅠ.ㅠ






일단 이렇게 즐거운 날을 보내고 공항가기전 울 가이드님 짜~~잔~~ 울 부부 챙기러 오렸어요.
마지막 수속까지 깔끔하게...

하이호주 는
모든 직원이 친절하다.
예약시 미리 말하면 스케줄 조절이 가능하다(? 이건 울 부부가 자유여행을 해서 그럴수도.. 그냥 참고만..ㅎ)
현지 사시는 가이드님으로 인해 눈과 귀 모두 즐겁다...
사무실이 현지에 있어서 급한일이 있는 경우 두렵지 않다...

돌아오는 길에 울신랑과 약속했어요.. 내년 이맘때 아기가 생기지 않으면
일주년 기념으로 다시 오자고,,,
그때 가이드님 지명 할수 있다면 죤 황 가이드님 강추입니다...

ㅎㅎㅎ사진들이 더 있는데, 다 못 보여 드려 안타까울 뿐입니다...ㅎㅎㅎ

하이호주 많이 많이 번창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