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이드하시는 분들 넘넘 위트 있으시고 좋았어요~ 친절하시기도 하구요~
또 가고 싶을정도로 멋진 여행이었어요~
첫날 비행기에서 좀 힘들었는데~ 시드니에서 블루 마운틴 구경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었어요~
첫날 점심에 간 레스토랑 너무 멋졌어요~^^음식도 맛있었다는~~
그날 저녁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치즈와 와인을 사들고 가서 먹었는데 ~끝내 줬어요~치즈가 아직도 생각나요~
근데~이름이 넘 어려워서 생각이 안나요~ 꼭 다시 먹고 싶은 치즈인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ㅋㅋㅋ
둘째날 일정도 넘 좋았어요~ 오페라 하우스도 멋졌고~ 풍경이~그림 같았다고나 할까요`
유람선에서 바라본 풍경이 그림같았어요~
셋째날 놀이공원도 넘 재밌었어요~ 나름~신이 나더군요~ 골든코스트 가이드님 넘 친절하시고 상냥 했어요~
^^ 하나하나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신경쓸것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넷째 날~ 양털깍기 쑈~넘 재밌었어요~ 볼것도 많았구요~요트랑 헬기~넘 좋았어용~특히 요트 선장님 넘 멋졌다는~
정말 아침도시락까지 꼼꼼히 챙겨주시고 넘 감사했어요~
신랑은 이민가고 싶다는 말을 달고 다니네요~^^
즐거운 허니문 이었답니다.
또가고 싶어요~ 오페라하우스 배경으로 한컷 올립니다.~
그때 김동기 가이드님이 가르쳐주신 치즈 이름 혹시 알 수 있을까요??
또먹고싶은데~ 종이 포장지에 쌓여있던 호두향나는 그치즈~아!!!설명할 방법이 없네!!
참~이거 시계는 어떻게 신청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