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2시 결혼식을 마치고 우리 부부는 피로연을 하였다!!
오후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부어라 마셔라 했지만 다음날 일어나니 둘다 멀쩡!!
기분 좋은 술이라 술병도 없다^^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고 느긋하게 면세점 도착~
선물부터 우리 필요한 것도 차근히 고르며 느긋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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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In 시드니
오페라하우스&하버브리지

여기는 겨울에서 봄으로 쌀쌀..
옷으로 싸매고~ 야경구경하기~~ 여유로움을 찾자~~^^



3종 놀이기구?(궤도열차, 케이블카1,2) 
조금 짜릿함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세자매 봉을 배경삼아~~
이래저래 역사 이야기도 가이드님이 해주지만
그냥 드넓은 배경 삼아 사진찍느라 정신 없이~~  
스테이크로 점심 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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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시드니 마지막날
동부해안 본다이비지&갭팍&더그라운즈카페&시드니 시내관광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오빠는 열심히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어준다~ 수고했어요!!
오페라하우스&하버브릿지&미세스맥콰리포인트&선술집의 전통펍  







그날 저녁
호주 맥주 VB와  맥도날드 감자튀김 
마트에서 구매한 4가지맛 스윙칩, 프링글스



더그라운즈 큰햄버거와 참치
맛 나는 고기들어간스파게티ㅋㅋ애플사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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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골드코스트 첫번째 일정 > 드림월드





헬기탑승~ 고냥 경험상 한번정도로 만족ㅋ
물고기한테  밥주려는데 새들이와서 받아먹기, 물개할아버지와 함께ㅋㅋ



코알라 앉고 사진찍기, 털느낌만좋앗음ㅋㅋ
 


놀이기구....와우 하트모양 꽈배기 타기우리나라보다 몇배 짜림함이 잇음ㅋㅋ
무서운 기구를 못타지만... 언제 와서 타보겠냐,, 하고 눈 질근 감고 탔지요, 후회하지않게!!

스카이포인트 80층 아파트인 77층 전망대ㅋ한눈에ㅋㅋ멋지다ㅋㅋ
카지노 맛보기 후 리무진 탑승ㅋㅋ 모그냥ㅋㅋ우리 스타일은 아냐~~~
면세점에서 인당 25개피만 허용이라 사지않고 있는거로 줄여보자고 했더니..
결국 25000원 미제담배를 사신 우리 신랑님..ㅋㅋ 근데 독하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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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골드코스트 두번째날~
  

선착장 마리나 미라지 - 요트 크루즈 음~~ 날씨 좋고!!!
바퀴2개 달린 스쿠터타기~중심잡기가 어렵지만 타다보면 매력이,zz
우리 신랑 가격 물어본다.
샌드보드 모래 썰매타기 이거..별로야ㅋㅋㅋ 우리가 못타는건가...ㅋㅋ
그냥 모래가 참 고아요~~ 

4일만에..스테이크 감자튀김 먹다가 우리나라 김치찌개..와ㅋㅋ 밥한공기반..싹싹ㅋㅋ  
소화 시킬겸 자전거 마차? 타며 야경과 시내 구경~~ 가격도 저렴~
참 좋은 알바인 듯 건강 챙기고 돈벌고~~
즐겁게 자전거를 끌어주며 노래가 끝내줘요~~ 꼭 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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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마지막날 - 자유시간



호텔 앞 비치에서 날씨가 너므 좋아~~ 맨발로 호텔까지 걸어가기 발바닥 지압 짱..ㅋ
호텔 수영장 따뜻한 탄산수? 물 안에서ㅋㅋ 뜻뜻하니 조으다~ 

한국에서 미리 티켓을 예약하고 타는곳을 헷갈려서 가이드님에 도움으로 잘 찾아가서 탐,
몬가 뿌듯함이 생겼다.^^ 슈퍼덕 수중양육 자동차 ㅋㅋ 무면허로 배 운전도 해보고 멋진데ㅋㅋ
호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한국 식당가려다가 마지막 식사는 까르보나라와 비비큐피자, VB맥주 맛나네~~!!
아 그기선 까르보나라 하면 몰라요,, 파스타라고 꼭 이야기하기~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 멋진 신랑님!!
신혼여행 다녀온 이후로 이젠 없다며 후회없이 사라고 한다!! 



비똥이와 손목시계를 사고~ 대한항공 기내 면세품 색조화장품으로 마무리하기~
오빠가 마지막까지 서비스를 다해준다^^  
난 행복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