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더운 호주.
처음에 만난 가이드님의 친절함과 진심어린 배려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하이호주에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얼마나 큰 노력을 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국의 고풍스러움과
스위스의 숭엄한 절경을 모두 엿 볼 수 있는 시드니 케언즈 여행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성 마리아 성당(천주교이신 분들 여기서 성경책 사세요. 정말 너무 이뻐요!! 아버지가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스냅사진을 찍어주신 모델같은 멋진 사진사님
케언즈의 스카이다이빙과 이른새벽의 일출을 함께하는 열기구투어. 그 자체로 아름다운 곤돌라탑승.
곤돌라에서 놓고 내린 추억의(결혼식 눈물을 닦아 준)손수건도 호주의 친절함 덕에 잘 찾을 수 있었어요.

함께 한 팀원들도 모두 너무 좋은 분들이었고요.
특히 좋은 호주를 더욱 빛내주신 가이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사코 노팁을 외치시던 그 모습에서 정말 좋은 여행사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하이호주에서 좋은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100%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