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룡♥김주…
2010.05.18
박일룡♥김주…
2010.05.18
안녕 하세요 ^-^ 벌써 신혼 여행을 다녀온지 ~~ 언~ 한달이 다되었네요 ^-^
결혼 준비에.. 신혼여행 준비라 분주한 마음으로 성급하게 결정을 하지 말자고 꼼꼼 하게 ^^
(새벽 늦~~게 )까지 알아보았죠^^ 다들 그러실꺼라 생각이 들어요.
(배안에서 오페라 하우스 찰칵!)
그러던 중에 하이 호주라는 현지 사이트을 신랑이 알게 되었답니당~
잘알던 지인이 여행사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호주가 딱이라고 하시길래~
호주에 대해 알아 보고 있었답니다.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의 거래가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사이트의 일정, 금액.. 등등
알아 보고, 전화 상담도 너무 만족 하게 되었답니다.
한번 전화 드리면 평균 30분이상 통화를 해도 친절하게 받아 주신 최두락 대리님 ^-^
덕분에 신혼여행 두배 만족 했답니다.
비행기를 케세이 타고 갔었는데 부담없이 잘 이용 했답니다.
꼭 출발전 48시간? 전에 좌석 예매가 되오니,, 꼭 예매를 하시면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갈 수 있었답니다.(네이버 케세이 퍼시픽 좌석 예매법)
치면은 예매 법이 나오니 별다른 어려운 점이 없더라구요...^_^
날씨가 어떨까..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날씨 걱정없이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잘 지내고 왔답니다. 시드니에 도착해서 피곤은 했지만 호주의 아름다운 절경과 교과서,TV안에서 보았던 오페라 하우스,, 하버.. 등등 시드니 도시 속을 모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가 아니였나 생각이 든답니다.
(오페라 하우스 계단에서 찰칵!)
오페라 하우스를 저희 커플은 안에 들어가 보았답니다.^^ 오페라 하우스 화장실이 정말! 오페라 하우스의 화장실이다..! 라고 생각할 만큼 아름답다길래 ^^ 다녀왔는데 ~~^^ 너무 환상적이 였답니다.^-^
그리고 식사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데.. 정말 스테이크 배터지도록 먹는답니다. 한국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던 그런 스테이크 맛이 아니라.. 정말 맛이있던 호주 음식들^^
꼭 ... 다시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긴답니다. 또 .. 새우^^** 다녀오신 모든 분들은 공감 하실텐데.. 새우를 까서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저희 커플은 앉은 자리에서 80마리 정도 까먹었답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대부분 호주식의 뷔페인데...^-^ 하루이틀이지.. 매운음식이 많이 그리울 꺼에요 같이 갔던 커플이~ 볶음 고추장을 튜브형식으로 들고 와서 밥에 비벼서 얼마나 먹었던지^-^ 김치나, 라면, 볶음 고추장^^ 여유 있게 가져 가시면 강추 에요^^)
(산장레스토랑 앞에서 찰칵! 산장식 스테이크도 찰칵! (와인드셔보세요))
저희는 시드니에서 호텔업그레이드 했답니다. INTERCONTINENTAL HOTEL로 했는데,
오페라 하우스등 .. 중심가가 걸어서 5분 안이라서 그런지, 일정이 마치고 맥도날드도 가고, 쇼핑도 했답니다.
호주 특성한 늦은 시간에는 상가가 문을 열지 않아서 가이드님과 빠빠이 하고 바로 다녀왔답니다.
케언즈로 이동하여 일정에 따라서 둘러 보았답니다. 생각보다 작았던 케언즈 공항 ! 그래도 그 경치는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자부카 원주민 마을로 이동하여서 원주민 쇼도 보고, 다른 여행사는 경험하지 못한
부메랑도 하이호주에서는 만들어 보았어요 ^-^ 신랑꺼하나! 저꺼 하나!
스카이레일이 근처에 있어서 타러 갔는데 ^-^ 중간에 내리세요 할때 꼭 내려서 조금은 걸어서 절벽밑으로 떨어지는 폭포도 한번 보세요 ^-^ 그 웅장함은 잊을 수 없답니다.
그레이트베리어리프 투어를 할때는 배멀미를 해서 고생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배안에 멀미약이 있어서, 따로 준비 하지 않고 가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
저희 커플은 ~ 스쿠버 다이빙을 했는데..^^ 너무 재미있고, 바다속에서 만난 물고기 녀석들도 우리 신랑 만한 크기 물고기들^-^ 바닷속이 너무 평온해 보였답니다.
(배위에서 ^^ 우리 랑군이가 찍어주었답니당)
그날 저녁에는 자유식으로 먹었는데~ 같은 팀이였던 2커플과 가이드님과 ^-^
케언즈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리조트 수영장 옆에서 스테이크도 구워 먹고, 삼겹살~
김치찌게, 밥, 그리고 맥주^-^ 환상의 짝궁이였답니다.
(위사진은 신랑이랑 둘이서 마지막날 밤에 자유식 만들어 먹었던 사진 찍었어요)
자유일정일때 저희커플은~^^ 레프팅과 스카이 다이빙을 했는데~ 레프팅은 종일 레프팅했는데~
새벽에 나가서 많이 피곤했지만 레프팅을 좋아하는 우리 랑군이는 이렇게 절경이 아름답고 즐거운 레프팅은 여기다! 면서 너무 즐겁게 레프팅 일정을 마쳤답니다. (레프팅을 하실꺼면 ! 꼭션크림필수!)
(케언즈에서 저녁 식사후~~~ ^^ 한컷 찰칵!)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아침에 저희 커플은 스카이 다이빙을 했답니다. 너무 긴장을 많이 하고, 걱정이 너무 되어서 ..^-^ 111,000피트를 뛰었지만 뛰고나니 14,000피트 에서 뛰는 것도 자신있었답니다.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데.. 같이 뛰어 주시는 분?^^ 예쁜사진 많이 찍어 주셨답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케언즈^^!!! 꼭 스카이 다이빙을 적극 추천 한답니다.^-^
사진도 따로 주문했답니다. 비싸긴 해도.. 언제 이런 기회가 있겠어요 ~~!!)
(케언즈 숙소 수영장~ 자유롭게 새벽6시부터 10시까지 무료로 사용가능해요 ^^)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호주를 떠마 홍콩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잠이 들면서 저희 들의 꿈같던... 일주일의 황금여행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하이호주가 현지 여행사 라서 그런지 국내 여행사 상품에는 소개 되어 있지 않던
숨은 곳을 많이 다닌다는것이 하이호주의 장점이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는 하이 호주를
한번 이용 하시는 것은 110% 만족 하실꺼에요^^
여행하기전에 많은 팁을 주셨던 하이 호주 관계자 분들과 여행을 더욱더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 그리고 조언도 해주신 두분의 가이드님께도 너무 감사의 인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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