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베스트★ 5박7일 허니문♡ 시드니-케언즈(그레이트배리어 리프)

  • 여행형태

  • 의석♡아름

    2017.11.09

 

 

예식이 끝나면 기다려지는 허니문♡
저희는 이번에 호주여행 상상이상으로 즐겁고 알차게 다녀온 것 같아요.
즐거운 추억 만들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하이호주를 선택한 이유? & 실제로 경험해보니?

1. 현지에 거주하시는 가이드님이 있는 직판 여행사라는 점
 - 여행하면서 호주 관광에 관련된 것 뿐만 아니라현지에서 살아야만 알 수 있는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더욱더 즐거웠다는 것내가 보지 못한 것 까지 느끼고 가는 기분호주에 대해 궁금한 것들 잔뜩 물어보면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어요. 최진우 가이드님 정말 감사했어요^^

 
2. 알차면서도 너무 타이트하지 않은 허니문 일정
- 일정이 끝난 후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적절히 있어 넘 좋았구요.
  이동 구간 차로 편안하게 데려가 주시니, 시간에 쫓기지 않고 더 많은 대화를 나눴던것 같아요!
  그러니 싸울일도 없구요! (유럽 자유여행하는 친구들 꼭 한 번은 싸우더라는…ㅎ)

- 특히 케언즈에서의 자유시간은 넘 황홀했어요. 공공 수영장마저 아름다운 케언즈!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3. 무엇보다도 타 여행사에 비해 저렴한 비용. 
- 여기저기 비교해봤는데 차이가 좀 있었어요. 실제로 가보니, 항공편, 시내 중심 호텔, 케언즈에서 5성급 호텔,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스카이다이빙, 이동 수단 등을 생각하면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4. BBC선정 ‘죽기전에 가야할 곳 2위’인 그레이트베리어리프 일정 포함!!
- 다음에 케언드그레이프 베리어 리프 일정으로만 일주일 꼭 가고 싶어요. 
  관광만이 아닌 휴양 &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케언즈를 꼭 추천해드려요~

 
  

 

 

자 이제 시작합니다!

일정 : 인천 – 시드니 (2박) – 케언즈(2박3일) - 시드니(하루숙박) – 인천
        10/29 ~ 11/4 (5박 7일)

 
여행을 떠나기전 하이호주에서 선물이 도착했어요!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TIP!
1. 요즘 특급호텔 제외하고는 슬리퍼나 가운이 준비되어있지 않은 곳이 많아요. 호텔까지 꼭 챙겨가시길~
    기내에서 나눠주는 것 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았어요

2. 11월 초는 초 여름이라고 했지만 아직 많이 쌀쌀했어요. 그리고 한국과 달리 건조해서 캐언즈는 32도
    인데도 봄 같더라구요.

 

 

 


 

 
1일차 [ 블루마운틴 – 시드니 달링 하버 – 자유시간 ]
시드니 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가이드님을 만나 블루 마운틴 으로 이동했습니다.
무거운 짐도 척척 실어 주시는 가이드님 짱!!

 


블루마운틴

 

 

씨닉 월드로 가면 블루마운틴 안의 우림을 보실 수 있어요!
케이블카 타고 내려갑니다~ 





여기에서 가이드님의 사진 촬영 서비스가 있었습니다.ㅎㅎ


저 멀리 세자매 봉이 보이네요~


Point!  
1. 왜 블루마운틴인지? 예전에 이곳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했는지? 알게 되실 거에요!

2. 씨닉월드로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기다리며 볼 수 있는 세자매봉과 블루마운틴 전망!      
   다시 올라오는길에 타는 씨닉 레일웨이는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기분!! 미리 알았더라면 동영상을
   찍었을텐데~

 
이후, 로라 마을로 가서 점심식사!!


양고기 크리스피 & 비프 스테이크


그리고 에코 포인트에서 보는 블루마운틴의 전경!! 산위로 구름의 그림자가 지나가는데.. 정말 예뻤어요
.
TIP.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 여성분들 머리끈 챙기지 않으시면 미역을 얼굴에 감게 됩니당.ㅠ
 

시드니 달링 하버

 

호텔에 체크인 한 후 약간의 여유시간을 가지고 씻을 수 있었어요. 상쾌한 기분으로
달링 하버로 향했답니다~

 


크루즈 타기전 찰칵!


크루즈를 타고 시드니 하버뷰를 보면서 저녁식사 얌얌! 해질녘에 봐서 그런지 더 좋았어요.
갑자기 구름이 껴서 좀 아쉽긴 했지만요.ㅠ

 


자유시간

져녁 식사후엔 호텔로 돌아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랑이 하이드 파크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는 길에 시드니 이곳 저곳을 둘러볼 수 있었어요~


신혼 여행이 길었다면 시드니 시내에서 하루를 자유로 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하이드 파크는 낮에 왔으면 훨씬 더 좋았을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우리의 첫째날이 끝났습니다.ㅎ

 

 

 


 

 

 

 

2일차 [ 갭팍, 더둘리 페이지, 본다이비치 – 면세점 – 시내관광(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 세인트 메리 성당) - 자유시간]

호텔에서 조식을 챙겨먹고~ 갭팍으로 갔습니다. 참고로 호주에서의 조식들은 다른나라에 비해서는 그렇게
맛이 있진 않았어요...ㅎ

 


갭팍, 더둘리 페이지

 


갭팍의 절벽엔 미처 몰랐던 슬픈 사연과 가슴따뜻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키가 정말 큰 나무가 있어서 찰칵!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전망을 보고서는 더둘리 페이지로 옮겼더니 시드니 시내가 한 눈에~!



가이드님의 촬영 서비스!ㅎ

 


본다이 비치
역시나 파도가 세더라구요 한 쪽에선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었어요.
부드러운 모래를 밟는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이 모래가 와이키키 해변에도 깔린다는 사실!)

 


한동안 바다를 감상하고 면세점으로 출발~
면세점에선 사진을 못 찍었네요.ㅎ
사실 패키지여행에서 강매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해서 좀 걱정했었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ㅎ

 

TIP
면세점에는 시드니특산품(?)들이 많았어요. 나중에 공항 면세점을 가더라도,

우리가 들렀던 면세점에 비하면 한 참 비싸더라구요. 참! 호주국민연고 pawpaw는 여기 면세점엔 없었고, 슈퍼에는 있었지만…
시드니공항 면세점에서 가장저렴하게 팔고있었습니다.

폭풍 쇼핑 후 어제 들렀던 달링 하버에 도착해 점심식사를 했어요.
해가 쨍쨍 하니 또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왠지 마음이 들떴어요.

  


우리의 메뉴는 피쉬앤칩스, 스파게티 볼로냐로 정했습니다. 영국에서 피시 앤 칩스를 먹어봤던 신랑은 호주의 것은 고퀄이라며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미세스맥쿼리포인트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의 역사를 들으며 가니 곧 오페라하우스가 눈 앞에 나타났어요.

이곳에 오니 늘 매체로 접하던 호주가 눈 앞에 펼쳐지는 것 같았습니다. 거대하고 웅장한 건축물들에 빠져서 한동안 넋을 잃고 봤죠+_+



여기에서도 가이드님의 촬영 서비스! 각을 좀 아시는 것 같아요.ㅎㅎ
스냅을 신청하신 팀은 촬영을 하러 떠나고 저희는 오페라하우스 곳곳을 구경했습니다.
스냅팀이 오고나서 미세스 맥쿼리포인트를 들렀는데요.


이곳에 보이는 오페라하우스 & 하버 브릿지의 조합이 가장 좋았답니다.


가이드님의 촬영서비스!ㅎ
미세스 맥쿼리 포인트는 호주판 망부석이더라구요.ㅎ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 바위에 앉아 해군인 남편이 돌아오는걸 바라봤대요.
그 포인트의 사진은 올리지 않겠어요. 너무 촌스럽게 나왔거든요...ㅎㅎ

  


호주에는 정말 큰 나무 들이 많아서 좋아요~
PUB에서의 스테이크!

 


미디움레어인데 피가 흥건하지도 않고, 딱 좋았어용~

TIP 호주의 로컬맥주는 맛이 SOSO~ 가이드님께 맛있는 맥주를 추천 받아보세요~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당구도 치고 했을 텐데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당구가 은근 힘들다는 거..ㅎ)

 

 


세인트 메리 성당
노트르담 사원을 따라 만들었다고는 하던데 노트르담 보다는 디테일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큰 성당의 내부는 또 다른 엄숙함을 주더군요.
어제 온 공원의 바로 앞에 있는 성당이었어요.

 


다른 커플들은 골드코스트로 떠나고 저흰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하버 브릿지의 야경을 보자며 걷기 시작했는데…
달링 하버에서 제가 다리 아프다고 징징대며 호텔로 돌아가자고 보챘어요ㅠ. 



야경이 보고 싶으시다면 꼭 버스 이용하시길!
가이드님이 선물로 주신 와인을 먹기 위해 슈퍼에 가서 치즈와 살라미를 샀죠~
한국에선 넘 비싸지만 여기선 안주로 언제든 즐길 수 있겠어요~
WOOL WORTH 슈퍼엔 한국 라면도 있었어요. 당장 샀죠.ㅎ


퀸 빅토리아 빌딩은 아쉽게도 문 닫을 시간이라… 건물 내부만 둘러 보고 나왔네요.ㅎ
이렇게 이튿날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3일차 [ 케언즈 쿠란다 마을, 샹그릴라 호텔, 자푸카이 공연]

비행기를 타야 했기 때문에 아침 일찍 나왔어요. 공항은 아주아주 한산했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케언즈로 넘어가는 사이의 풍경은 또 새롭더라구요. 호주에는 없는게 없는 것 같아요. 바다산사막 등등ㅎ
비행기안에서 내려다보는 산맥이 재밌더라구요.
어느덧 해안이 보이고~~제 마음은 더더욱 설레기 시작했어요. 케언즈닷!!!!!!!!
제일 먼저 쿠란다 열대 우림으로 향했습니다. 케이블카도 엄청 나게 길어요~

 





쿠란다의 열대우림은 아바타의 모티브가 될 법한 거대하고 웅장한 자연을 경험 할 수 있었어요.


영어를 알아들으신다면 현장 가이드의 설명을 꼭 들어보세요~ 자연의 신비로움이 한 껏 더 다가 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케언즈에서 하루 일정이 더 있었더라면….ㅠ 열대우림 & 동물들 실컷 보고 갔을텐데.ㅠ 저흰 동물원대신 스카이다이빙을 선택했죠ㅎㅎㅎ
점심을 먹고 호텔에 체크인을 했어요. 5성급 호텔은 역시 다르더군요ㅎ

 


호텔에서 바라본 오션뷰~ 운이 좋았는지 1박에 15불씩 추가해서 오션뷰로 바꿀 수 있었어요~

 


객실이 넓었는데... 침대사진 밖에 없네요. 안락해 보이죠?
허니문이라고 와인까지 서비스를 해줬어요! 공연을 보러가기전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놀았어요~ㅎ



자푸카이 공연
자푸카이라 불리는 원주민들의 공연을 감상했어요.


 

공연시작전 샴페인과 먹을거리들~
공연은 1,2,3 스테이지로 되어있는데.
첫번째 공연은 그래픽 영상으로 보여주는 전설이었어요.
촬영을 못해서 사진은 없는데..그래픽 정말 잘 만들었더 라구요ㅎ
두번째는 불을 직접 피우는 공연!
정글의 법칙에선 왜 그렇게 오래 걸렸을까요?ㅠ 한 5분 만에 불꽃이 피었어요!


 

불피우기 전 공연 준비 하는 원주민들 (원주민이 아닌 사람들도 있어요!)
부메랑 같은 것을 치면서 같이 노래를 하기때문에 사진은 못 찍었네요ㅎ


 

 

불 피운 후 불쇼도!

세번째는 식사 후 메인 공연
여기 식사에서 악어고기와 캥거루 고기도 맛 볼 수 있었어요.
마지막 공연은 약간 학예회스러워서 당시엔 아쉬움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공연에 봤던 동작을 서로 따라하며 웃고있는 저희를 발견했죠.ㅎㅎㅎ
 
호텔에 도착해 주변을 산책 했어요.

 

 


공공 수영장이 있는데 너무 예뻐서 주변을 맴돌았죠.ㅎ


 

야자 수 종류도 다양해요~ (여기 왠 몽달귀신이...)

 

 

 


 

 

  

4일차 [ 그레이트베리어리프(GREAT BATTIER REEF) ]

 
샹그릴라 호텔에서의 조식은 풍경이 반 이상 차지하는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호주의 조식은 맛은 SOSO~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로 떠납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사실 여기에 오려고 호주를 선택했던 것이었어요.
정말 예상을 뛰어넘는 즐거움이 가득했어요.+_+


선착장 앞에서~


배 타는곳 앞에서 부터 사진을 찍어주는데 돌아오는 길에 배안에서 인화를 해서 판매를 합니다.!
원본은 이것보다 선명해요~
눈누난나~
한 참을 가더니 배가 정착을 하고 드디어 시작 되었어요.ㅎ

쿠버다이빙 순서를 기다리며 스노클링을 즐기고있었어요! 바닷속에서도 역시나 촬영을 해주더라구요~



  

스쿠버 다이빙은 다른 세계에 온 느낌이었어요.
강사님들의 설명을 듣고 OK, NOT GOOD을 배워서 들어가길 잘했어요.
숨쉬는게 힘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호흡은 의외로 편했어요.
하지만, 얼마 안 들어갔는데 한 쪽 귀가 아파와서 수신호를 했더니~ 더 깊이 들어가진 않고
강사님께서 차근차근 조금씩 수심을 조절해주셨어요.

이상이 없는 분들은 더 깊은 수심까지도 들어가시더라구요^^
그렇게 큰 물고기들이 옆에서 돌아다니니 기분완전 좋아요~ 
바닷속이라 당황하거나 하면 큰 공포심을 느낄 수 도 있을 것 같긴한데,
강사님께서 계속해서 괜찮냐 체크해주시고 많은 것들은 보여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TIP 씨워커 혹은 스쿠버다이빙을 못하는 신체조건을 가지신 분들은 미리 이야기 해보시고,

강사님과 함께하는 스노클링으로 대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신랑이 15년 전 기흉수술을 했는데 호주는 엄격해서 씨워커, 스노클링 모두 안된다고 했어요.ㅠ

수심깊이 들어가 본 적이 없어 어떠한 상황이 발생 할 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오빠는 혼자만의 스노클링을 끝까지 즐기더라구요.ㅎㅎㅎ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신체 체크사항을 미리 알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강사님들이 환불을 요청하라고 뭔가 써주셨는데...

(환불은 안되는거였어요ㅠ 대부분 여행사가 워낙 저렴하게 연계를 해놔서 환불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미리 알았더라면 바로 거기에서 대처를 했을 것 같아요~


그런 오빠에게 월리가 찾아왔어요. 저도 스쿠버 할때 보기만 하고 만저보진 못했는데.ㅠ


스노클링 들어가려고 준비하는 곳에 월리가 찾아왔어요ㅎ 오빠는 쓰담쓰담까지 할 수 있었다는ㅎㅎ
물고기가 아니라 로봇을 사람이 조종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는 오빠ㅎ
 

세미 서브마린, 바닥이 유리로 된 배 들은 무료로 탈 수 있었어요~ 꼭 다 타보시길~
그리고 생물학자 언니께서 물고기 밥도 주는데 볼만하답니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는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5일차 [ 스카이 다이빙 ]
스카이 다이빙은 조금 이른시간에 출발 한답니다.! 허가가 난 곳까지 이동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흔히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기에 열기구,동물원을 포기하고 스카이 다이빙을 선택했어요. 결론은 최고!!!!!!!

현지 가이드님이 꼭 촬영까지 하라고 우울 할 때 보면 짱이라고 하셔서 추가적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집에 돌아와 이걸 보며 깔깔 웃었어요.ㅎ



 


지금도 사진 고르면서 빵빵 터지네요.
다른 분들은 1,2,3도 하지 않고 그냥 뛰어내려요~ 제가 마지막이었는데 걸터 앉아있을때 이미 뛰어내린줄 알고
엄청 평온하다 착각했었죠.ㅎ 전.. 찬 바람이 너무 들어와 입을 벌리질 못했어요.ㅎ
저기에 온 분들 중에 무서워서 떠는 사람은 없었어요.ㅎㅎ 오히려 바이킹 보다 무섭지 않아요~
한 번 쯤은 꼭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저희 여행은 끝났고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하루만 더 있고 싶어~ 라고 노래를 불러댔죠.ㅎ 저희 둘 다 일이 아주 바쁠시기라 5박7일만 했는데,

다른 분들께서는 추가로 하셔서 일주일 채우고 오시면 좋겠네요.

저흰 다음 번에 케언즈에만 일주일 있자고 기약을 했습니다.

몸 편하게 저희를 옮겨주시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호주에 가게 되면 다시 하이호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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